Q&A

공지 Q6. 제품 세척 방법이 궁금해요.

관리자
2024-09-21
조회수 1





A6. 사용 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뜨거운물로 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세척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켜 보관해 주세요. 식기세척기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래에 세척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중성세제를 사용할 때 주의사항과 세척 방법


내열도자기 그릇은 미세한 기공(공극)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어, 중성세제가 세척 후 기공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척 방법을 추천합니다:


  • 세제의 양을 최소화: 중성세제를 사용할 때는 소량을 사용하고,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 주세요. 세제를 많이 사용할수록 기공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미온수 사용: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면, 세제가 기공에 더 잘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 자연 재료 사용: 가능한 경우, 식초나 베이킹 소다와 같은 자연 재료를 사용하여 세척하는 것도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약간의 반죽을 만들고, 그릇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기름기나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냄새나는 요리 후 냄새 제거 방법


내열도자기 그릇으로 강한 향이 나는 음식을 조리하거나 보관했을 때, 냄새가 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베이킹 소다와 식초:
    1. 베이킹 소다를 그릇에 골고루 뿌립니다.
    2. 식초를 소량 부어 반응을 일으킨 후, 미지근한 물을 붓고 10~15분 정도 담가 둡니다.
    3. 이후 부드러운 스펀지로 문지르고 깨끗이 헹구어 냄새를 제거합니다.
  • 레몬과 물:
    1. 그릇에 물을 채우고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립니다.
    2. 약한 불에서 물을 끓여 증기가 그릇 안에 퍼지게 한 후 불을 끄고 식힙니다.
    3. 부드러운 스펀지로 씻어내면 강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세척 후 건조 방법


내열도자기 그릇은 건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냄새가 배기 쉬워집니다.


  • 자연건조 권장: 세척 후에는 물기를 제거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조대를 사용할 때는 그릇이 겹쳐지지 않도록 한 후에 건조하세요.
  • 뒤집어서 건조: 그릇을 거꾸로 뒤집어 물이 아래로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건조하면 잔여 수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햇볕 건조: 가능한 경우 햇빛에 자연 건조하면 살균 효과도 있으며 냄새 제거에도 좋습니다.


4. 세척에 적합한 솔 제품


내열도자기 그릇은 표면이 상대적으로 부드럽기 때문에 거친 수세미나 금속 솔은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제품이 적합합니다:

  • 부드러운 스펀지: 중성세제와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 실리콘 브러시: 실리콘으로 된 부드러운 브러시는 표면에 흠집을 내지 않으면서도 구석구석까지 세척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천연 소재 솔: 코코넛 섬유로 만든 솔이나, 부드러운 대나무 브러시와 같은 천연 소재 솔도 내열도자기 세척에 적합합니다. 강한 세정력 없이 부드럽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팁


  • 기름기가 많은 요리 후: 베이킹 소다를 도자기에 문질러 세척하면 기름기가 쉽게 제거됩니다.
  • 냄비나 솥에서 그릇을 사용할 경우: 내열도자기를 가열한 후 세척할 때는 반드시 충분히 식힌 후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세요. 뜨거운 상태에서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세척 및 관리 방법을 따르면, 내열도자기 그릇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