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s curation.

밭의 작물을 탐구하고
솥으로 요리하는 솥밭라이프

건강하면서도 재미있는 솥밥생활




버섯의 변신은 무죄, 어디까지 변신할거에요?

슈퍼마리오에 등장하는 버섯은 획득하면 힘이 세지는 것에서 그치지만,
실제 생활에서 버섯은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대체제이자, 건강을 유지해주는 영양가 가득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런 버섯이 최근 다양한 모습으로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1land/products/5561224185


먼저, 버섯 재배 키트입니다.
단연코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인데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섯들을 집에서 직접 키워 식용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버섯균이 심어져 있는 배지가 집으로 직접 배송되어, 쉽게 키워 따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2-3번정도 키울 수 있는 일회성 상품입니다.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두가지가 대표적으로 아이들 방학기간에 함께 길러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상품 : https://smartstore.naver.com/1land/products/5561224185



츨처 : https://smartstore.naver.com/onlypickles/products/4696864061

두번째, 버섯 뮤즐리입니다.
목이버섯을 말려서 만든 시리얼 형태의 뮤즐리인데요.
섬유질이 다량 포함된 목이버섯을 이용한 것으로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고,
아침에 씨리얼 대용으로도 먹을 수도 있는 상품입니다. 

요거트의 토핑으로 활용하거나 샐러드 고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그 쓰임새가 다양한데요.
최근에는 한끼에 하나씩 간편하게 포 형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되어 간편한 건강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추천 상품 : https://smartstore.naver.com/onlypickles/products/4696864061



출처 :  https://www.instagram.com/RyzeSuperfoods/


세번째, 버섯 커피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카페인이 없고, 원두를 최소한으로 활용한 ‘대체 커피’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버섯을 말려 가루 형태로 만든 ‘버섯 커피’가 선풍적인 인기라고 합니다. 
버섯의 효능을 그대로 담으면서도 MCT오일 등 건강에 좋은 첨가물을 더해 
‘라떼’에 비슷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만 판매중이며, 하버드대 대학생들이 졸업 후 창업하여 공격적인 sns마켓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에 출시되어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 상품 : https://www.instagram.com/RyzeSuperfoods/



출처 : https://cascadiamushrooms.com/blogs/recipes/mushroom-burgers

네번째, 버섯 스테이크 패티.
비건들에게 축복인 음식인 버섯. 특히나 햄버거라는 음식은 ‘패티’가 맛을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버섯으로 만들어진 스테이크 패티는 식물성 대체육으로 실제 고기 패티와 유사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버섯 중에서도 양송이를 활용하여 고기의 맛과 향미, 식감을 살려낸 것이 특징입니다.
햄버거와 유사한 맛을 내며,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추천 상품 : https://smartstore.naver.com/onlypickles/products/4696864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