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밭 연구소는 건강하고 재미있는 솥밥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기후위기와 더불어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저희 솥밥 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재료를 충분히 활용한 솥밥을 통하여 더욱 즐겁고 건강한 다이닝 생활을 제안합니다. 

나 자신보다 가족의 하루를 먼저 돌보느라 바쁘게 흘러간 하루, 

전기밥솥 속에서 딱딱하게 혹은 누렇게 변해버린 밥 한 공기로 겨우겨우 한 끼를 때우고 계시진 않으세요?

솥밥은 하루 한 끼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요. 

따끈한 솥밥=가장 큰 위로

솥밥은 하루 한 끼로 당신을 따뜻하게 감싸줘요.

손쉽게 작동되는 전기밥솥을 탈피하여 솥의 원리를 알고, 간단한 재료만 있다면

뜨끈한 한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한상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밀키트와 같이

솥밥도 복잡한 과정을 요구하지 않으며, 특별한 재료가 없이도 풍성한 한 끼의 밥상을 빠르게 차려냅니다.

따끈하게 데워진 솥 안에 찰기 있는 쌀, 더불어 한입에 들어오는 다채로운 재료의 조화로움.

이 모든 것을 충족한 솥밭 연구소의 솥밥으로 당신의 힘든 하루를 위로 하려고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한 삶, 솥밥으로부터!

건강한 삶의 시작, 솥밥.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미 충분히 알고 계시겠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우리 식탁에 흔하게 오르던 농식품들이 위협받고 있는데요.

솥밥을 구성하는 것 중 일부인 로컬 식자재들에 대한 필요성과 그 가치를 솥밭 연구소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땅에서 유기농법을 통해 건강하게 자란 재료가 기본인 솥밥.

이것이야말로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한 삶을 완성하는 기본 요소 아닐까요? 

비옥한 우리 토양에서 충분한 햇빛을 받고 자란 우리 고유의 식재료가 

도톰한 솥 안에서 끓어올라 한 그릇의 솥밥으로 완성되었을 때, 

그 향과 맛을 고조시켜 여러분들의 미식생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줄 거에요!

솥밥과 로컬 문화, 오손도손 더불어 살아가기
솥밭연구소의 사명

솥밥의 기본은 우리나라 고유 작물, 쌀로부터 시작됩니다.

저희 솥밥 연구소는 지역 농민들을 만나며 로컬 작물을 최대한 활용한 솥밥을 제안합니다.

로컬 작물이야말로 저희 솥밥 연구소의 가장 큰 보물일 거에요. 

뿐만 아니라, 지역에 숨어 계신 멋진 도예인으로부터 제작된 저희 솥밥 연구소만의 시그니처 솥으로 

온기 가득한 솥밥을 나누려고 합니다. 로컬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한 끼'에 국한되지 않는

기존의 솥밥에서 탈피한 세련되고 새로운 형태의 솥밥을 보여드리려 해요. 

건강한 솥 밥 한 끼. 그 본질은 잊지 않되,

더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하고 기발한 솥밥을 제안할 거에요. 

저희 솥밭연구소의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